부산여행에 빠질 수 없는 멋진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부산은 밤에도 낭만적이고 아름다운곳을 보러가야해서 바빠진다. 여러곳이 많고 계속해서 야경이 아름다운곳이 많이 생기지만 예전부터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야경 명소가 있어 몇군데를 소개해본다.
1. 감천문화마을
2.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3. 청학배수지전망대
4. 호천마을
5. 황령산전망대
1. 감천문화마을
- 위치 : 부산시 사하구 감내2로 203
- 주차 : 감천문화마을 공영주차장 부산시 사하구 옥천로 138-20 24시연중무휴 10분당 100원
-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앞에 감천문화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입구를 지나면 안내센터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스탬프투어나 지도를 구입할수 있고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다. 처음으로 보이는 곳이 작은 박물관이며, 야경을 볼수 있는곳이 하늘마루 전망대이다. 위치는 부산시 사하구 감내2로 177-11로 가면 되며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멋진뷰를 볼수가 있다. 그리고 어린왕자가 있는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은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2-394이다.
2.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 위치 : 부산 중구 용두산길 37-55
- 영업시간 :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발권마감은 21시30분까지
- 요금 : 대인 12,000원 소인 9,000원 경로 9,000원
- 실내 전망대의 특성상 밤이 되면 바깥 풍경을 볼 수는 있지만 찍기는 힘들어진다. 유리창에 빛이 반사되어 거울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부산 원도심을 내려다보는 다른 전망대를 찾는다면, 높이로는 상대가 안 되지만 자갈치시장 옥상과 인근에 오픈한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다. 이쪽은 공짜이긴 한데, 겨울에 찾아가면 바닷바람이 워낙 세서 감기에 걸리기 좋고, 여름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 직사광선 맞고 땀 줄줄 흘리면서 구경해야 한다. 혹은 민주공원 올라가는 버스 타고 산복도로에서 내려다보는 방법도 있다.
3. 청학배수지전망대
- 위치 : 부산 영도구 와치로 36
-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항대교는 시시각각 종류가 다른 빛을 쏟아낸다. 부둣가의 불빛과 그 뒤로 배경이 되어주는 도심의 불빛들에 입이 절로 벌려진다. 영도에서 보는 야경은 광안리나 황령산에서 보는 야경과는 다른 느낌의 부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4. 호천마을
-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495번가길 36
- 쌈마이웨이 촬영지로 현재는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어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 실제 촬영소품은 전부 호천 문화플랫폼으로 옮겨 그때 그 촬영지의 남일바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5. 황령산전망대
-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봉수대 인근)
- 주차 :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 부산전역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서 내, 외부(지상, 지하1층)시설을 활용해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지하1층에 6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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