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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자

서울여행 마곡 서울식물원 주차 입장료

by 놀러가는 살발이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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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 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 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식물원은 열린 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가지 공간으로 나뉘며, 그중 하이라이트는 식물문화센터와 야외 주제정원, 마곡문화관이 포함된 주제원이다.

 

서울식물원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 기본정보

- 위치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 관람시간 :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매표마감 17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단체(30명 이상) 성인 3,500원 청소년 2,100원 어린이 1,400원 무료입장 만 5세 이하 유아, 만 65세 이상, 1~3급 장애인 및 보호자, 4~6급 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증 소지자,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 주차 : 서울식물원 지하주차장 8시부터 22시까지, 지상 주차장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승용차), 10분당 400원(중형차-승합차), 10분당 600원(대형차-16인승 이상)이다. 주변공영주차장으로는 서울식물원 2 주차장[마곡동 20-3], 마곡광장 주차장[마곡중앙5로 지하 9], LG아트센터 서울 주차장[마곡중앙로 136] 등이 있다.

 

서울식물원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

 

씨앗을 공유하는 도서관

- 위치 : 식물문화센터 1층

- 이용시간 :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 씨앗대출 :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법정공휴일은 제외)

- 주의사항 : 씨앗도서관은 전시공간으로 음료 및 음식물은 반입금지, 도서관 관리 및 안전을 위해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입실

 

 

- 씨앗 대출이란? : 씨앗도서관에서 책처럼 씨앗을 대출받아 재배한 후, 수확한 씨앗을 기간 및 수량에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프로그램이다.

- 씨앗 대출 이용방법 : 1. 대출 -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씨앗 대출 대장 작성 후, 씨앗 대출 가능하며, 대출 씨앗은 1인 1개(종)의 씨앗봉투(약 1g, 씨앗 3~10 립)가 제공된다.

2. 반납 - 씨앗 반납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추가적인 씨앗 대출을 위해 번식, 채종, 고사 등 기록(사진)이 필요하다. 반납 실적에 따라 향후 대출씨앗 종류와 수량이 변동되고 대출씨앗으로 반납이 불가능한 경우 다른 종류의 씨앗으로 반납이 가능하다.

- 씨앗 기증 : 연중 시민들의 씨앗을 기증받고 있으며 기증된 씨앗은 대출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시 대출된다. 그리고 씨앗 기증은 씨앗도서관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울식물원 열린 숲
서울식물원 열린 숲

 

서울식물원 열린 숲

서울식물원의 입구이자 방문자 안내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으로 지하철역과 연결된 광장에 들어서면 둘레숲 한가운데 넓은 잔디마당이 있다. 축제, 특별 전시 등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는 곳으로 주요 시설로는 방문자센터, 숲문화학교, LG아트센터등이 있다. 방문자센터에서는 서울식물원 이용 안내 및 각종 행사정보 제공, 그리고 유아차와 휠체어 대여등 방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하철 출입구와 직접 연결되는 식물원 진입공간인 진입광장에서는 거울분수에서 더위를 식힐 수가 있다. 잔디마당에서는 참나무와 벚나무, 단풍나무 등 잔디밭을 둘러싼 나무 그늘아래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숲문화원에서는 시민에게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적 가치와 쾌적한 휴식과 여가공간을 즐길 수가 있다.

 

서울식물원의 주제원
서울식물원의 주제원

 

서울식물원의 주제원

한국 자생식물로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 주제정원과 열대, 지중해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정원학교와 서울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마곡문화관(옛 배수펌프장)을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식물문화센터, 어린이정원학교, 마곡문화관(서울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등이 있다.

 

 

주제정원에는 바람의 정원, 오늘의 정원, 추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초대의 정원, 치유의 정원, 정원사의 정원, 숲 정원이 있다. 그리고 온실에서는 지중해와 열대기후 환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식물문화를 발전시킨 세계 12개 도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열대기후에는 적도 근처 월평균 기온 18°C 이상인 지역으로, 지구 생물종 절반이 분포하고 있다. 강수량에 따라 열대 우림, 열대 몬순, 사바나, 열대 하계 소우 등으로 나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콜롬비아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 있으며 지중해는 여름은 구름이 적고 기온이 높아 건조하나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고 온화한 지역으로 여름철 일조량이 풍부하여 포도, 올리브, 코르크 등 농작물을 재배한다.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그리스, 호주,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볼 수가 있다.

 

마곡문화관
마곡문화관

 

마곡문화관

서울식물원 내에 위치한 마곡문화관은 2007년 등록문화재 제363호 서울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으로 등록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27~28년에 건립된 서울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마곡문화관)은 현존하는 한국 근대 산업 문화유산 중 유일하게 원형이 남아 있는 건축물로 그 보존 가치가 큰 곳이다.

 

 

이 배수펌프장은 안정적인 논농사를 위해 마곡 일대 평야의 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였는데 대홍수에도 펌프장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4미터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체 위에 목구조로 지어진 이 배수펌프장은, 1980년대 도시화로 인해 용도 폐지가 되었고 2017년부터 보강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해 옛 형태와 구조로 복원되었다. 복원 후 마곡문화관은 1층의 기획전시실(327.94㎡)과 2층의 상설전시실(57.16㎡), 배수펌프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지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도여행 거제식물원 주차 입장료 인공폭포

 

거제도여행 거제식물원 주차 입장료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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