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 날 연예인 공연정보

광주시민의 날

광주시민의 날이라는 150만 광주시민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광주 중외공원에서 개최된다. 150만 가족이 웃습니다. 광주에 웃음꽃이 핍니다 라는 슬로건아래 개최되는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처음에는 11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 매년 행사가 펼쳐졌는데 광주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5월 21일을 광주시민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다. 5월은 광주에서 큰 의미가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1980년 5월 무장한 시민군이 옛 전남도청에 입성한 날이며 광주에서 계엄군이 물러가면서 광주시민들의 자유와 기초자치단체에서 광역자치단체로 승격한 날인 5월 21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광주시민의 날 행사정보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단 하루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개최된다. 장소는 광주 중외공원에서 개최되고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콘서트는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 열린다.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이 되어있는데 퍼포먼스행사는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수상, 기념사, 가족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그리고 전시행사는 정책평가 및 시민휴식공간으로 시민휴식공간 기능을 강화한 정책평가박람회와 광주 시정 풀고 뽑고 즐기고 와 연계해서 열리며 시민이 가족이라는 주제로 중외공원 중앙 터널에 편지를 걸어 설치하는 시민참여형 설치미술인 소망의 빛이 선보여지며 부대연계행사로는 행사장 일대에 캠핑존을 구성하여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전모집을 통해 운영되는 가족캠핑장 가보자고와 봄이 왔어요 피크닉을 떠나자라는 테마로 자유롭게 즐기는 시민의 날행사로 떠나보자 봄소풍이 마련된다. 현장접수 후 돗자리를 제공하며, 100 가구를 선정하여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인생사진, 행사장 곳곳에 인생 네 컷 부스를 설치하여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든 스마일 찰칵 인생 네 컷,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시민들이 찾는 보물찾기 플레이, 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인 안전체험 한마당, 내 모습을 재밌는 캐리커쳐로 그려주는 해피 인 캐리커쳐, 시민의 날 기념으로 가족 그림 그리기와 가족에게 편지 쓰기 대회인 가족사생대회, K-POP 댄스 페스티벌, 거리공연이 프린지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열리며, 광주맛이라고 이색푸드트럭과 비어가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이 되어있다. 그리고 광주 시민의 날 행사와 비엔날레행사가 연계해서 비엔날레 전시장이 9시부터 21시까지 연장운영을 하며 비엔날레 티켓을 50% 할인하여현장 판매한다. 그리고 파빌리온 완주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상생카드를 증정한다.

 

광주시민의 날 연예인

광주시민의 날 연예인의 축하콘서트는 5월 21일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중외공원에서 열린다. 출연하는 연예인으로는 그러데이션, 봄이 좋냐, 내 눈에만 보여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십 센티가 출연하며,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미워하고 사랑하고, 계절을 돌고 돌아라는 노래의 그룹 케이큐브 멤버인 김기태, 괜찮아 사랑이야, 시간아 멈춰라, 8282, 여성시대, 원더우먼이라는 곡의 여성듀오 다비치, 성악가 김동규, 밤이 깊었네, 룩셈부르크, 좋지 아니한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라는 곡의 펑크 록밴드 가수 크라잉넛, 참 아름다워라, 두 여자와 한 남자라는 곡의 가수이자 드라큘라, 셜록홈스 사라진 아이들이라는 뮤지컬의 배우인 선우가 출연을 한다. 

 

광주시민의 날 글로벌존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는 글로벌존이라는 행사도 같이 열린다. 제16회 세계인의 날이라는 행사와 2023 외국인 유학생의 날, 그리고 2023 베트남인의 날이라는 행사도 같이 열린다.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 광주시민뿐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축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참여로 인해 광주시민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하루가 될 것 같다.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광주시민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하는 글로벌한 행사로 커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빈다. 그리고 광주시민의 날 기념으로 광주비엔날레는 파빌리온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참여국인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총 9개국 전시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9개국의 스탬프를 완료하면 5월 21일 당일 10시부터 21시까지 광주시민의 날 행사장 내 광주비엔날레 부스로 가면 5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상생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