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활옥동굴 입장권 투명카약 할인팁

충주호변에 위치한 활옥동굴은 100여년 동안 활옥, 백옥, 활석 등을 채광하던 광산이다. 한때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자취 활옥동굴이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 하였다. 타 동굴보다 밝고 은은한 느낌을 주는 활옥동굴은 연중 11~15도로 언제나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곳곳에서 광산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D.P.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동굴 안에서 타는 투명 카약이 인기다. 건강한 휴식과 힐링을 하며 체험도 할 수 있는 활옥동굴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자.

 

활옥동굴 D.P. 촬영장소

 

충주 활옥동굴 기본정보

- 위치 : 충북 충주시 목벌안길 26

 

 

- 주의사항 : 동굴 내부 연중 11~15도이오니 두툼한 개인 긴소매 겉옷을 꼭 지참해야 된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자켓 무료 대여 불가.

- 문의 : 043-848-0503

- 주차 :  주차장이 있으며 무료이다.

 

 

- 관람시간 :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9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 마지막입장은 17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마지막입장은 17시까지이다.

- 관람요금 : 대인 10,000원 청소년(초.중.고) 9,000원 어린이(소인) 8,000원 보트탑승 5,000원 충주시민, 만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은 특별요금 적용으로 8,000원이다. 단 신분증, 학생증, 기타 증빙서륮제출시 가능함. 온라인예약이 안되고 현장발권만 가능하기때문에 특별할인외에는 할인이 안된다. 월요일 휴무(월요일 공휴일의 경우 월요일 정상운영, 화요일 대체 휴무)

 

충주 활옥동굴

 

활석 광산인 활옥동굴

활옥동굴은 일제강점기 시기인 1922년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에 이르며 지하 수직고는 711m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 가운데 57km 중에서 2.5km를 관광지로 개발해 빛 조형물, 공연장, 건강테라피 등을 조성했다. LED 네온과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빛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중 11~15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암반수가 고여 만들어진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동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체험도 각광을 받고 있다. 동굴안에서 타는 카약이 인기가 많아 주말에는 웨이팅이 2시간정도걸릴때도 있다. 그래서 9시 오픈하면 바로 가서 타거나 동굴 관람은 나중에 하고 카약웨이팅부터 대기하는게 빠르게 카약을 탈수가 있는 팁이다. 카약은 2인승과 3인승 두 종류인데 노는 한사람만 젓는다. 대부분 노를 처음 젓기에 보트끼리 엉키고 부딪히고 헤메고 있으면 상주하는 직원들이 노선 정리해주러 오기때문에 걱정안해도 된다.

 

충주 활옥동굴

 

100년 역사의 광산에서 힐링의 동굴로 체험과 휴식의 공간, 활옥동굴

활옥동굴(구 동양광산)은 1900년에 발견되고 1919년 광산으로 개발이 시작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 등을 채취하던 광산이다. 광복 후 광산 규모가 성장하면서 한때 세계 각국에 광물을 수출하고 국내 수요도 충당하는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으로 자리잡았으며, 100년을 헤아리는 긴 세월, 수많은 광산 종사자들의 땀이 벤 활옥동굴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자취이기도 하다. 2019년 활옥동굴이 기나긴 광물 채광 역사의 막을 내리고 광산이 아닌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 하게되였다.

 

 

어두운 느낌의 다른 동굴들과 달리, 백색 모암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활옥동굴은 밝고 은은한 느낌을 주며 그 속에서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또한 곳곳에서 광산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다. 건강한 휴식과 힐링, 함께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동굴에서 특별한 여행의 기쁨을 즐겨볼수 있다.

 

충주 활옥동굴

 

사건 및 사고

관람 시간이 종료되지 않았고 관람객이 동굴 안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명을 끄고 직원이 퇴근하는 사고가 있었다. 통상 동굴 안에서는 휴대전화 수발신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구조요청도 할 수 없어,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했다면 중대 사고가 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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