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기 좋은 장소 별명소 - 건봉령 승호대 은하수 성지
건봉령 승호대는 은하수 성지이다. 위치는 강원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 59-8로 검색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00시부터 24시까지이며 정확한 사항은 온라인이나 직접 확인하면 된다. 문의 및 안내처는 033-250-3089이다. 강원도 춘천의 봉화산 아래에 소양호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고개 위에 위치한다. 고개 위에 철판으로 만든 표지판이 하나 서 있는 곳이 바로 건봉령 승호대이다. 이 철판에 적힌 건봉령승호대라는 글씨는 춘천을 대표하는 서예가 최영식선생의 솜씨이며 전망대나 별도의 입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자리에서는 거대한 소양호와 그 소양호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근방에 불빛이 없어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은하수 사진을 찍기 위해 밤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략 10킬로미터 정도를 시골길과 산길을 올라가기에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소양강 댐 상류에 있는 산막골 청평리 가는 길에 있는 건봉령 승호대는 춘천 소양강댐 기준 40킬로미터로 승용차로 50여분 소요되며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강원도 양구 방향으로 가다가 추곡 터널을 지나면 첫 번째 신호등이 있는 추곡 삼거리에서 후회 전한다. 우회전후 약 7.5킬로미터에 춘천 북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있고 그 입구 전 오항 1리 마을회관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고개를 넘으면 벚꽃명소 부귀리가 나온다. 그 부귀리 벚꽃길 끝나는지 점에 있는 부귀교를 건너 좁은 길을 따라 약 3킬로미터 지점에 건봉령 승호대 간판이 보인다. 길이 좁고 험해서 위험하므로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별 보기 좋은 장소 별명소 - 안반데기 와 멍에전망대
안반데기 와 멍에전망대는 서로 위치가 다르다. 하지만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2214-94에 위치하고 있고 네비에 와우 안반데기 검색하면 빠르게 찾아갈 수 있다. 와우안반데기 건물 내부에는 카페가 운영 중에 있는데 커피 한잔 하면서 뷰를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주차공간이 많아서 좋다. 카페에서 멍에전망대가 있는 장소까지 승용차로 위로 더 올라갈 수 있는데 더 올라가면 안반데기 주차장소가 나온다. 안반데기는 대관령과 강릉의 경계에 있어 행정구역상 강릉이지만 대관령에서 올라가는 게 길이 좋아 운전도 편하고 이동거리도 가깝다. 하지만 다른 길인 강릉 시내에서 올라가면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가야 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운전도 힘들다. 길을 가다 보면 멍에전망대폐쇄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거기가 입구이다. 멍에전망대 간판이 보이면 다 온 거다. 멍에전망대는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있어 편하다.
별 보기 좋은 장소 별명소 - 구둔역 폐역
구둔역 폐역은 경기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1336-9로 검색하고 가면 되는데 운영시간이나 궁금한 것은 031-771-2101로 직접 확인하면 된다. 구둔역 폐역은 양평 10경으로 양평에서 가볼 만한 곳이다. 구둔역은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96호 1940년 개통되어 2012년 폐역이 되지만 차박을 하는 사람이나 별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구둔역은 폐역이지만 화장실 하나만큼은 깨끗하게 잘되어있다. 건축학개론과 아이유도 여기서 촬영을 한 것으로 유명해졌으며 새벽 2시가 넘어가면 보이기 시작하는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인다. 그리고 기차를 배경으로 은하수를 찍기에 딱인 곳이다. 가끔 운이 좋은 날은 큰 화구가 떨어지는 장면도 목격이 가능하다.
별 보기 좋은 장소 별명소 - 벗고개터널
벗고개터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네비에 검색 시 두 군데가 나오는데 금왕리 187로 검색해야 된다. 잘못 가면 전혀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으니 정확한 주소를 찾아가야 된다. 벗고개터널은 별자리 스폿이 따로 있는 곳이 아니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별을 보는 곳이라 주차장이 없다. 별을 볼 수 있는 곳치 고는 화장실이나 편의시설도 전혀 없다. 하지만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벗고개터널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별 보기에 아주 좋다. 주변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보면 되는데 주차하게 되면 라이트는 끄고 모든 불을 꺼야 된다. 이것이 이곳의 예의이다. 그리고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핸드폰으로도 별을 촬영해도 눈치를 안주는 곳이다. 별을 보고 있으면 눈에 익숙한 별들이 보이는데 이곳에서는 북두칠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불빛이고 조명이 없어 안전 운전해야 된다. 그리고 도착을 하기 전에 다와 가면 헤드라이트를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천천히 빈자리가 있는 갓길로 주차하면 된다. 모두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여기에서의 암묵적인 룰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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